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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공개토론회를 듣고

청취자	2009-05-18 13:46:06, 조회 : 39,071, 추천 : 470

남회장이 잊지 않고 저에게도 홍보책자를 보내주고, 친절히 부재자 투표는 26일이 마감이라고
리마인드 레터 까지 보내 줬내요.
이제 까지 우편으로 받아본 것만 해도 10번이 넘는 것 같은데,
나 말고도 다른 회장들도 다 받아 보는 것 같은데....
참 그 열정과 새심함이 대단히 느껴지네요.

우편물 외에도 보내주는 이메일에 라디오 공개토론회를 들을 수 있게 해줘서 한번 들어 봤습니다.
근데, 이 토론회에 패널 중 이경로 회장 질문들이 참 웃기 더군요.
말하는 걸 보니 김병직 회장쪽 패널 같은데....
알고 말하는 건지, 모르고 말하는 건지, 이경로 회장과 인근 지역에 살아서 알 수 밖에 없었지만,
본인이 폭행사건이다, 공금 유용 사건이다, 체포되었다. 등등 신문기사 1면을 장식 했었는데...
그와 유사한 질문들만 하더군요.

아직 회장이 당선 되어서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무슨 청문회도 아니고....
너무 한 쪽에만 치우쳐서 하는 질문들, 진정한 총연의 발전 방향이 궁금 한 것이아니고, 상대방을 깍아
내리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는 질문들,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웃으며 잘 대답하는 우리 남회장 대단합니다.
내 여러번 미국, 한국, 중국,캐나다를 돌며 성공학 강의를 하면 구름같이 많은 사람들이 들으러 온다는 건
들었지만, 참 말 시원 시원 하게 잘 하더군요.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만의 의지를 실현한 그 추진력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남회장님, 이번에 미국 여러 지역을 도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이 궁금해 남회장 선거 대책 본부에 전화해 일정을 받아보니, 거의 초단위로 움직이더군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분초를 다퉈가며 한 도시라도 더 들러 우리들을 보려한다는 것이 일정 속에 다
보입니다.
고생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5월 말에 이쪽에 오는 것 같던데
맘 편히 와요. 이쪽은 다 남회장을 믿고 있으니까

nammoonkey.com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 험담, 모욕 같은 비방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04
11:40:53

wwwe

2018-09-19
00:50:34

wwwe

2018-10-12
00:05:04

xiaozhengz

2018-10-27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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