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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고합니다!

Catalina

2009-05-10 15:47:43, 조회 : 54,460, 추천 : 568

월급도 받지 않고 수고 하시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명예직 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가 영원 하지도 않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가 선거 끝날때 까지는 뻐겨 보고 싶어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한인회장 출신들을 뭘로 보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시골에서 동장과 서울에서 동장은 많이 다르답니다.
서울출신 동장들은 지금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선관위원장및 선거관리 위원님들!
공사다망하시면서 선거 관리에 노고가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5월5일날 마감된 부재자 투표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즉시 선관위원들에게 주어 져야 하며
총연사무실도 그것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이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그러나 지금 선관위중에 한사람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알려 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선관위원들도 모르는 선거는 무슨 일입니까?"
선관위원들끼리도 그렇게 불신이 있다면???

물론 선거하는 사람들이 달라는데 그 명단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주지 않습니까?
그것이 무슨 부종선거를 하는 요인인 줄 알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거관리위원은 선거를 얼마나 잘 치르는지 관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선거관리위원들은 선거를 많이 참석하게 해야 하고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게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한쪽에만 명단을 주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한쪽에서는 명단이 들어가서 전화를 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불공정은 새로운 잡음을 낳습니다.

위원님들!
그 자리는 5월30일이 되면 자동으로 우리 같은 동료입니다.

늦은밤 몇명이 애기를 하다가 열 받아서 대표로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이 오보이길 바라면서.....

nammoonkey.com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 험담, 모욕 같은 비방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04
11:10:59

king

2015-06-12
02:08:26

zzyytt

2018-12-09
1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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