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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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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21:54:11, 조회 : 44,899, 추천 : 476 |
5 월 13 일부터 시작된 남문기 회장의 전 미주 선거 투어,
샌 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5 월 29일 시카고에 도착 할때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투어,
한표를 더 엊기위한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 되었다.
과거에도 입후보자들이 큰 도시에 찼아가 한인 회장들을 만난일은 있어도 대대적인 선거 투어는 남문기 회장님이 처음
으로 시도 하는 - 한다면 하는 - 남문기 스타일인것 같다.
마치 미국 대통령 후보자들의 선거 투어를 연상케 한다.
특히 총회등에 참석을 못했던 작은 도시의 회장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작은 도시를 찼아주는 남문기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넓은 미국을 돌다보면 시간과 기후의 차이로 힘들때도 있겠고,
매일 메일 비행기를 타야하고 낮선 지방의 호텔에 머무르며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유권자들과의 대화 도 상상보다는 힘 드리라 생각된다.
귀중한 한표를 얻기 위하여 이리도 힘든 강행군에 열심을 다 하는 남 문기 회장님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었일까? 를 생각해 보았다.
남 문기 회장은 지역 한인회를 방문하여 편하게 대접받고 대우 받기 위하여 찼아오는게 절대 아니다.
또한, 몇사람의 지역 회장들과 함께 골프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위함은 더더욱 아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뜻을 전달 하며 귀중한 한표로 지지해 줄것을 호소하기 위한 방문이다.
남 문기 회장이 방문하는 지역의 책임을 맡은 회장은 그지역의 전 현직 회장은 물론 인근 도시 , 아니 ,아주 먼 도시의 모든 전 ,현직 회장들에게 한사람도 빠짐없이 미리 미리 연락하여 되도록이면 많은 인원이 모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것이며 선거도 치루어 지기전 미리 이쪽 저쪽을 가르지 말며 , 특히 저쪽 편이라고 생각되는 회장에게는 더더욱 정중히 초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직 회장들은 부재자 투표가 생소할수도 있으며 입후보자 들에 대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할수도 있다.
질문 한다는건 알기를 원함이지 부정의 뜻이 아니니 남문기 회장님의 선거 투어에 꼭 참석 할수 있도록 하길 바라며
저쪽편 회장님이나 또는 중간에서 오락 가락 하던 회장님들도 일단 남 문기 회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면
이쪽 으로 오지 않고는 못 배길테니까...
연락 을 맡은 책임자는 공정한 입장에서 누가 주인공이며 누구를 위한 모임 인지를 정확히 알고
행동해 주기를 바라며
5 월 30 일 이면 모두 한편 (우리편 ) 이 될터인데 작은 도시에서 이편 저편을 가르는건 한인 회장 출신이 할수 있는 행동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지금쯤이면 부재자 투표는 거의 끝나가고 있다 고 본다 그러나 마지막 한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가 남문기 회장을 돕는 길이며 총연의 앞날을 위한 길이다.
나 역시 남문기 회장의 성공학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 이번 선거 투어는 회장 선거의 전야제란 생각에
기다리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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