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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회장 덕분에...

선배 회장

2009-05-14 10:50:33, 조회 : 39,708, 추천 : 467

며칠 전, 남회장 덕분에 가족들과 헐리 웃 볼 구경 잘했습니다.
작년에도 초대해 줘서, 손자 손녀들한테 멋진 할아버지 소리 들었는데, 올해도 초대해 줘서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한 한인회장 친구가 전화왔더군요.
김병직 후보하고 친한 친군데, 남 회장이 회장 선거 할려고 헐리웃 볼 초대한다고...

제가 말해줬습니다.

"야! 난 작년에도 제 작년에도 같다왔어. 그럼 그 친구가 작년 제작년에도 선거 했니?"
"그 친구, 원래 그런 행사 있으면 선배 한인 회장님들 그 동안 수고 했다고 잘 챙겨줘"
"항상 보여주는 친절을 그렇게 왜곡하면 안되지!"

남 회장, 몇 몇 사람들은 남 회장을 비방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헐리웃 볼 티켓으로 환심사려고 한다고...

그러나, 내가 보장 해주께요...

선거때문이 아니라 꾸준히 선배 한인회장들 각듯이 챙겨 줬다고.

얼마전 전화와서 그동안 전화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나한테 전화 안해도 됩니다.

바쁜거 알아요. 얘기 들어보니, 하루 18시간 이상씩 전화하고 있는 거 같은데, 목이 다 쉬었더라고

열심히 한 만큼 그 노력, 다른 한인회장들도 알아줄꺼라 믿어요.

곧 있을 총연 선거 30일 시카고에서 봅시다.

비행기표 미리 끊어 놨어요. 부재자 투표 할려다가.. 그래도 남회장이 선거 하는데 직접 가서 얼굴도 보고

인사도 하고 그럴려 고요.

감사해요, 남회장.

그리고 난 믿어요. 남회장이 그동안 지지 부진했던 총연을 바꿀 꺼라는 걸...

남 회장을 헐뜯고, 비방하는 소리에 힘들겠지만 힘내길 바래요.

남회장이 안그렇다는 걸 대부분이 알고 있으니까...

자기들이 불리하니까 헐뜯는 거라고....

nammoonkey.com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 험담, 모욕 같은 비방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04
04:13:19

wwwe

2018-09-19
00:50:48

xiaozhengz

2018-10-27
19:29:27

soniya 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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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5:43:21

soniya sha

2023-03-31
0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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