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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회장의 자리를...

Steve Lee

2009-04-24 03:21:19, 조회 : 57,344, 추천 : 541

언론에서나 남회장을 보았지 직접 대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LA한인회장으로서
한국 대통령 보다 더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기에 기대가 큽니다.

이제 선거로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연장회장이 되었을때의 그림의 중요성입니다.
그 직위의 가치를 어떻게 업 그레이드 시키느냐에 대해 한번은 고민을 해야 할것 같아
잠깐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LA 한인회장을 역임하셨을때는 미주총연회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실 저도 몰랐습니다. 아무 관심에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LA 한인회장 남문기는 다 알았습니다. 미국 카나다 중국 유럽등에서 조차도.....
회장님은 역대 어느 회장보다도 본국에 잘 알려졌고 그 직위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셨습니다.
덕분에 비즈니스로서의 로스엔젤레스 브랜드와 뉴스타의 브랜드도 금액적으로 환산할수
없을 정도로 초일류  브랜드로 만들었고요..

그러나 총연회장이라는 직위가  LA 한인회장 직위보다 더 관심을 가질런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아마 다른 분이 한다면  LA 나 뉴욕한인회장에 가려 유명무실 직위가 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지금 김승리씨처럼 말입니다.
남 회장님이 하시니까 틀림없이 그 직위의 가치를 올릴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도 많이 생각하셨겠지만 이점을 구체적으로 연구를 많이 해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각 채널들이(언론을 포함한)  총연회장에게 시선이 가도록 말 입니다.

총연이 발전되어야 미주 한인사회가 발전이 됩니다. 100만 대표답게 큰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이젠 250만 대표가 될것을 염두에 두시고 미래 10년의 그림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새벽이라 횡설수설 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아시죠?

nammoonkey.com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 험담, 모욕 같은 비방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05
03:43:21

wwwe

2018-11-23
21:42:05

zzyytt

2018-12-09
1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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