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뉴스타 그룹의 대표 남문기 회장님의 제 28대 L.A 한인회장 출마 기자 회견이 2006년 3월 3일(금) 오전 11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다이내스티 룸에서 열렸다.
남문기 회장님께서는 행사 1시간 전에 먼저 오셔서 기자회견장을 둘러보시며 손수 배너 및 자리배치까지 꼼꼼하게 챙기셨고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시종 일관 밝은 표정으로 이번 한인회장선거에 자신감을 보이셨다.
100명에 가까운 외부인사 분들과 뉴스타 에이전트분들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 남문기 회장님은 “ LA 한인들을 더 잘먹고 잘사는 사회로 만들겠다. ” 는 큰 밑그림으로 선거공약을 요약하셨으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선거는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모든일에 임하겠다” 라고 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신 남문기 회장님의 행보가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성공적인 L.A. 한인 회장 공식 출마 기자 회견을 기점으로 우리 뉴스타 전 직원 및 에이전트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기대해 본다.
뉴스타의 배는 이미 항구를 뒤로한채 떠났고 곧 한인회란 새로운 항구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